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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후감

일년에 50권 소설 읽는 내가 추천하는 개꿀잼 영문 소설 5권 추천!

by 지나지나6 2024. 11. 19.

일단 제일 중요한 해리포터 시리즈는 당연히 추천하기 때문에 따로 리스트에 넣지 않겠다.

 

1. Nightingale(나이팅게일)- Kristin Hannah (크리스틴 해나) 

내가 제일 많이 추천 하는 책. 일단 세계 1차,2차 대전에 일어나는 책 싫지만 이 책은 너무 감동있게 읽었다.

두 자매가 전쟁이 있는 시대에서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며 일어나는 책인데, 일단 여자들도 전쟁에서 얼만큼 도왔는지 집중한 소설이다.

첫 25%은 조금 읽기 지루한데 그 이후에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크리스틴 해나- 더 우먼) 책도 전쟁이야기인데 신작+재미있다. 꼭읽어보길!!

 

 

2. The seven husbands of Evelyn Hugo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Taylor Jenkins (테일러 젠킨스)

유명한 미스터리한 배우가 결혼을 7번 했는데 자서전을 적으면서 왜 7번 결혼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

정말 안유치하고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어서 책 싫어하는 친구들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해주는책!

 

3. The Final Empire (마지막 제국) - Brandon Sanderson (브랜든 샌더슨)

사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판타지를 싫어하는 내가 재미있게 읽는 책. 독재적인 제국에서 귀족 계층이 모든 권력을 독점하고, 평민들노예처럼 억압받는데 마법?을 이용해서 반란하는 이야기. 판타지는 그 세계를 이해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그래도 마법들이 이해하기 쉬웠다. 글도 매우 잘 써서 가끔씩 감탄도 했다. 유명한 작가이지만 그래도 이 시리즈 (미스트본) 이 제일 유명하긴 하다. 

 

4. The Break down (브레이크 다운) - B.A. Paris

정말 몰입도 100%인 미스테리. 주인공이 자신의 기억과 현실 사이에서 점점 무너져가는 과정인데 마지막 20%에 진짜 온몸 소름이 돋으면서 빠르게 읽게 되는 책. 평점은 그냥 그렇지만 나는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 

 

5. The One- John Marrs  (존 마스)

과학적으로 온라인 데이팅을 하는 설정! 유전자 일치 기술을 통해 완벽한 짝을 찾아준다는 설정인데 중간에 사이코 패스 이야기가 진짜 흥미롭고 재미있다. 많은 생각이 드는책. 되게 빨리 읽었다!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준 책. 미드도 나왔는데 미드는 노잼으로 알고있다.